안녕하세요 학생매니저 SIMON입니다.
우리 주니어 캠프 학생들이 한달이 넘는 교육과정과 액티비티의 여정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벌써 부터 보고싶어져서 메신저로 연락도 하면서 지내는 사이가 된 저희들인데요 ^^
우리의 자랑스러운 주니어캠프학생들의 졸업 사진입니다^^~~~
다들 너무너무 고생많았어요 더운나라에 와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외국인과 얘기하며 살아가야 한다는게
정말 쉽지많은 않았을거에요 ㅎㅎ
졸업식 전부터 전생님과의 마지막 추억을 위해 사진을 찍기 바빳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정이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신동현군과 황인택군인데요 ^^ 돌아가서 한국이 더덥다고 필리핀이 천국이라고 말할정도로 한국이 덥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다들 잘지내길 바랄게요 ^^ 멋지게 자라주세용~~
졸업식이 시작되고 함께 수업했던 선생님들과 함께 자리에 착석해 진행하였습니다 ^^
이후 학원에서 지내온 소감과 졸업 당시 하고싶은 말들을 정리한 친구들이 영어로 스피치를 했는데요
처음 왔을때보다 확실히 자신감이 붙은 모습에 너무너무 뿌듯했답니다 ㅎㅎ
이어서 장기자랑 시간~~~ 한달동안 연습했던 춤을 선생님들앞에서 선보이는 우리 학생들 ㅎㅎㅎ
부끄러움이 많아 고개를 연신 숙였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웠답니다 ㅎㅎ
청일점 인택군은 관중들 앞에서 하트를 만드는 제스쳐 까지 선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
다들 서로 너무너무 편해진 탓에 부끄러움따위는 사라진지 오래 같습니다 ㅎㅎ
장기자랑이 끝난뒤 양팀 모두에게 감사의 뜻으로 과자보따리를 선물했습니다 ㅎㅎ
학생들이 그렇게 질리도록 먹어도 질리지 않는지 좋아서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
맛있게 먹었길 바랄게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과의 추억을 한장에 담기위해 모두 모였답니다 ㅎㅎㅎ
다들 한달이 넘는기간동안 너무너무 고생많았고 앞으로도 이쁘고 멋지게 성장하는 EG캠프 학생들이 되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