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밤에 캠프 학생이 1차로 먼저 들어왔는데요.
이민국이 밀려서 좀 늦게 나오긴 했지만, 무사히 도착하셨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새벽3시가 넘어 그대로 취침~~~~
그래도 아침은 챙겨먹어야 하니 억지로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
원래는 오전에 수영장에 갈려고 했지만 잠이 너무 부족한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서^^;
쉬었다가 점심 식사 후에 쇼핑몰로 가기로 했습니다.
숙소는 여깁니다^^
한국 식당과 슈퍼가 입점해 있는 건물의 2층 콘도텔입니다.
숙녀방을 함부로 찍을 수 없어서 방사진은 없습니다만, 내일 용기를 내어 찍어 올리도록 할께요.
점심 식사전에 가벼운 산책
식사 후에 근처 마퀴몰이라는 쇼핑몰에 갔답니다.
카메라를 피하다가도 한국에 엄마에게 보여줘야 돼~~~라고 한마디 하니 바로 포즈를 취해주네요
채은이 서영이 굿!!
같이 오신 채은이 아버님은 정말 아이들의 시선에서 대화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게에서 즉석에서 선물도 사주셨답니다.
뭔가를 열심히 아빠에게 설명하는 채은이
카메라를 보자마자 포즈를 취해주는 착한 서영이와 채은이^^
평소라면 발길도 주지 않았을 오락실도 딸들과 함께라면 ^^
아버님. 홧팅!!
점심먹은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간식 ㅎㅎㅎ
저녁은 특별히 첫날이라고 이지어학원 대표님의 집에서 하기로 하고 집에 갔는 데...
퐁퐁을 보고 본능을 숨기지 못하는 아이들 ㅎㅎㅎ
저녁은 일본식 메뉴였답니다. 식사전에 한장!!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ㅎ
주말이어서 수업을 따로 없었구요.
이렇게 캠프 첫날이 지나갔답니다.
내일은 일요일이라 역시 수업이 없구요. 오늘 못간 수영장을 내일 가기로 했답니다.
수영장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 내일 사진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