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쇼핑몰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마퀴몰을 좋아해서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퀴몰을 다녀왔습니다~
지프니에 다들 익숙해 졌는지
이제는 덥다는 투정도 안부리고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며 갑니다^^
자리도 예전에는 비좁다고 하였는데
이제는 그런 투정도 없이 오히려 널널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다들 한아름씩 사서 나오네요~
이제 슬슬 기념품 같은것도 사야한다며 이것저것 삽니다^^
처음엔 먹을것만 사더니 이제는 부모님, 동생들것 까지 챙기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1시부터 5시까지 쇼핑을 마친 뒤
다시 차에 오릅니다~
하도 많이 사서 봉지가 찢어지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ㅎㅎ
저녁식사는 어학원에 돌아와서 하였는데요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 끼리
똑같은 모자를 커플로 맞춰왔더라구요^^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이제 세번째 맞이하는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면 마지막 주말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