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캠프 9일차입니다!
오늘부터 2주간 골프수업을 할 예정이라 시간표가 살짝 바뀌었어요
한번에 8명이 가기에 사람이 좀 많아서 반을 나누었어요
중등 11시 초등3아이들 1시 초5아이들은 5시에 골프를 합니다
오전에 공부를 하고
EG는 어학원 옆 부지에 자체적으로 250야드 야외 골프연습장을 운영합니다.
프로 4명(한국인 1명 필리핀인 3명)이 근무하면서 강습을 해줘요.
오늘은 첫날이라 공은 사용하지 않고 다들 자세연습을 했어요
옆에 잘치는 분들이 많아서 쉬워보이는데 막상 하면 되게 어려워요
<서희>
<세환>
종환이는 다른아이들보다 먼저 배우기 시작해서 좀 잘쳐요
자세가 좀 나오죠?
오늘의 간식은 피자예요
ㅍㅣ자헛 피자라서 한국에서 먹는것과 맛이 똑같아요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세 교정중인 세환이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정말 열심히 한바구니를 치면 땀이 주루룩 흘려내립니다.
며칠하면 손에 굳은 살도 베기구요.
<세화>
<주리>
아이들이 처음 치기 시작할때는 별 흥미 못느끼는거 같았는데
막상 연습하다가 끝날때쯤 되면 갑자기 불붙어서 안가고 더 연습하려고해요
나영이가 스테판 쌤이랑만 사진찍어서 랄프썜이 삐졌다고해서 같이 사진찍어줬어요^^
중학생인 나영이와 서희가 쌤들과 잘 어울리는듯 해요.
<주황색 티셔츠는 쌤들이 입고다니는 옷입니다.>
Good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