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캠프 6일차입니다!
떠들다가도 공부할땐 열심히 하는 쌍둥이^^
다음주부터는 종환이도 같이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그룹수업입니다
티쳐는 영국인 Lee 입니다. 한국에서 약 7년동안 영어 강사 경력이 있는 티쳐구요.
보면 예전 비틀즈를 생각나게 하는 외모에요.
프리젠테이션 발표? 발표수업?
서희가 앞에서 뭔가 설명하고있네요
집중 안하고 딴짓하는 세환이+_+
딱걸렸어요
열심히 수업을 듣고 점심을먹어요
식사는 언제나 자율배식입니다. 맛있는 것만 골라 먹지 않고 골고루 먹길 바래요..
오늘은 어학원 식당 스텝인 멜라니가 나와서 아이들 배식을 도와주고 있네요.
배가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는 아이들..ㅋㅋ
사진찍는지도 몰라요^^;
큰식당에 아이들만 남아서 식사를 하네요..
맛있게 밥을 먹고 오후에는 또 영어수업을 열심히 들어요~
하루 수업이 일과시간에만 8시간이라서 많이 힘들텐데.. 고맙게도 잘 견디면서 생활합니다.
<1:1 강의실>
아가들이 사진을 하도 찍기싫어해서 딜을했어요
하루에 정면사진 하나만 찍어주면 더이상 안찍기로
그랬더니 맨날 도망다니던 세환이가 더이상 찍지말라고 바로찍어주네요
<간식시간>
그ㄹㅐ도 전 몰래몰래 계속 찍어요^^;
오늘저녁에는 라면파티를 했어요
저녁식사 이후 야식인데..
너희 배도 안부르니.......?
<어학원 매점>
라면을먹고
핸드폰을 걷었더니 밤마다 수건돌리기를 해요
씬나게 놀다가 일기를 쓰고 잠에들었어요
Good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