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저 벨라입니다^^
오늘은 졸업식이 있었는데요
졸업식을 하기전에는 평소와 같이 정상 수업이 있었답니다
마지막 수업 까지 열심히 하는 미진이 채은이 상경이와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정상수업이 끝나고 난 뒤 체육활동 시간대신 졸업식을 시작했답니다
아이들이 수업을 듣는 동안 수업이 없으신 선생님들 께서 저희를 위해 준비해 주셨어요
선생님들께서 요술 풍선, 페이스 페인팅 그리고 포토존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졸업식을 시작하기전 모습이에요
졸업식은 연수기간동안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의 인사,
연수 기간동안 느낀점을 발표하는 아이들의 스피치 시간, 장기자랑 시상식, 부원장님의 인사 순으로 진행됫답니다 ^_^
먼저 선생님들의 인사 ^_^
스피치 대신 춤을 젠틀맨 춤을 추고 들어와서 부끄러워 하는 유석이의 모습이랍니다
스피치 영상과 부원장님의 인사 영상은 동영상으로 바로 올려드릴게요^^
부원장님의 인사를 끝으로 아이들의 포토타임이 있었답니다
초록색이 동하 빨간색이 동률이에요
5주동안 같은방을 썻던 미진이와 저의 모습이랍니다 ^_^ 옆에 Dennis 선생님도 보이네용
귀여운 민수와 함께
채은이가 제~일 좋아하는 Chessica 선생님와 함께 찍은 사진이네요
이날 선생님께서 채은이에게 목걸이를 선물해 주셔서 채은이가 정말정말 좋아했답니다
상경이와 매일 함께 생활하면서 정들었던 Greg 선생님과 함께
3주 연수로 온 유석이도 짧은 시간동안 너무 정이들어서 아직 몇 일 남았지만
졸업식을 하니 벌써 가는 기분 같다며 슬퍼했답니다
저와 6주 동안 매일 함께 지냈던 채은이 ^_^ 채은이의 눈웃음을 잊지 못 할거에요
졸업식에 부르려고 매일 노래 연습을 했는데 가사를 적어논 종이를 깜빡하고 안챙겨 온 바람에
아쉽게도 노래는 부르지 못했어요
형래는 저번에 많이 아프기도 했구 매일 엄마가 보고싶다며 빨리 한국을 가고싶다고 했엇는데
막상 졸업식을 하니까 선생님들과 헤어지는것두 슬프다면서 조금 더 있고싶다고 해서 깜짝 놀랬어요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있는 유석이에 모습!
뒤에서는 동하가 구경을 하구 있네요
채은이 아버님도, 동하 동률이 어머님도 저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연수기간 동안 고생한 아이들과 선생님들 대표님 원장님 부원장님 모두 함께 단체샷
파티가 끝나고 난 뒤에는 학원 건물 1층에있는 open table 이라는 식당에서
선생님들과 모두 함께 저녁을 먹었답니다
파티를 하고 저녁을 먹으면서 서영이도 조금 더 있으면서 같이 하고 한국을 돌아갔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녁을 먹고 오늘 떠나는 미진이 상경이 채은이와 이번주 토요일에 떠나는 형래 유석이는
가기전 마지막으로 SM에 들려서 쇼핑을 하구
다른 친구들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남아서 숙제와 일기 쓰기를 했답니다
10시에 채은이 상경미 미진이 채은이 아버님이 갈 시간까지 안자고 다들 기다려서
한참을 서서 아쉬워 하며 인사를 했답니다
저와 같은 방을 쓰던 친구들이 다 떠나서 그런지 아직 연수가 남아있는데도
저두 벌써 부터 연수가 끝난거 같은 기분이네요 ... ㅠ,ㅠ
이상 매니저 벨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