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저 벨라입니다^^
토,일요일에는 수빅을 다녀왔어요!
출발전 들떠있는 아이들과 저에요 ^^
수빅은요
클락에서 2시간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하는곳이에요!
출발전 점심으로는 스파게티 치킨을 먹었어요!
2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수빅!
도착하고 5분정도 걸어가면 리조트가 나오는데요
짐도많고 아이들을 위해 '트라이시클'이라는 필리핀 교통수단을 이용했어요!
영우 얼굴이 가려진걸 이제 알앗어요 ㅠ_ㅠ;
튼튼한 저와 채은이는 걸어갔답니당^^
이곳은 저희가 묵은 아리랑 리조트에요!
사진 한장으로 수빅의 해변을 담을수없어서 파노라마 촬영을 해봤어요
사색을 즐기고있는 (?) 우리 상경이 ^^
신나게 놀고 돌아와서 씻고 사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저녁을 먹었어요!
어마어마하죠?_?
한국의 복날이라고 백숙을 준비해주신 사장님의 센스
다들 물놀이 하느냐 허기졌던 배가 터질만큼 많이 먹었어요
일요일!!!
아침으로 사장님께서 전복죽을 준비해 주셨어요!
아침을 먹고는 씻고 아이랜드 호핑을 하러갈 준비!!
구명조끼를 입고 배를 기다리고있는 아이들 모습이에요^^
하늘색이 너무 예쁘죠!!
우리 귀염둥이 영우랑 태주도 준비끝
배를타고 무인도로 향하고있는 아이들
도착해서는 스노쿨링,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점심으로는 어제 저녁보다도 더 맛있는것들이 많이 나왔어요!
꽃게, 다금바리 회, 문어, 새우, 키조개 등등~_~
점심을 먹고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친구들 선물할거라며 하트모양 돌찾느냐 바빳어요^^
재미있게 놀고 리조트로 돌아가서 다시 클락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어요
너무 즐겁게 놀아서 돌아오는 차에서는 다들 골아떨어졌답니다
돌아와서는 저녁으로 수육을 먹었어요!
다들 너무 피곤했지만 잊지않고 영어일기를 쓰고자는 착한 아이들
내일부터는 다시 정상수업 시작인데요
주말동안 너무 신나게 놀아서 아이들이 피곤해 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ㅠ_ㅠ
이상 매니저 벨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