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꿈나라겠네~~~~~
이밤이 지나고 3일후가 되면 4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겠네
언제 오려나 기다린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일뒤면보다니.....
축구할때도 전지훈련가고 대회에 가도 이리 긴시간 떨어져 있어보지 않았는데 어느새 훌쩍 큰 아들이 되버렸네
슬슬 엄마 아빠 품을 벗어나도 씩씩한 우리 아들 대견하다
돌아 오면 얼미나 할얘기가 많을까??~~~~^^
들어줄 준비 됐다는^^
마지막 까지 초심 잃지 말고 많이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고 오기를 엄마 아빠는 바랜다
택아~~~~끝까지 화이팅!!
예쁜 엽서에 인태이 맘을 담아 쌤들께 꼭 편지 써드리기
안마리 쌤께도 감사 편지 꼭 쓰고~~~^^
노파심에 자꾸 잔소리쟁이가 된다 아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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