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건강하고 밟게 잘 보내고 있어서 다행이고 안심이 되는 것을 넘어 뭔가 희망을 본 거 같아.
마냥 울 줄 알았는데 참아내려는 모습이 보여서 참 대견하기도 하고.
아빠가 우리 연우를 그동안 너무 어린애로 생각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장녀로서 든든하기도 하고.
앞으로 업그레이드 대우를 해 주어야겠네~~
이 번 캠프는 연우에게 너무 소중한 성장의 계기가 되고 있어 기분이 좋아.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아서
멋진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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