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연우가 울먹이긴 했지만 엄마 연우하고 통화해서 기분 좋았다.
엄마랑 처음 떨어져서 벌써 2주가 지나고 3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구나!!!
우리 연우 참 잘하고 있다.
누구나 엄마랑 처음 떨어져서 지내게 되면 울먹이게 되어 있으니 조금은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된다.
그래도 전화 통화 끝나고 나면 연우 스스로 마음을 잘 추스릴거라고 엄마는 믿는다.
어제는 쇼핑을 했더구나!! 그래도 쇼핑하면서 표정을 보니 밝아보여 엄마 안심하고 기분 좋았다
연우야!!! 새로운 한주가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 한주도 알차게 재밌게 보냈으면 좋겠구나!! 우리 연우 파이팅~~~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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