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엄만 도마뱀을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네...
근데 늘 기억나는 건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쉬는 시간인가 친구들과 고무줄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글쎄 엄마가 지나가던 도마뱀을 밟았나봐...
꼬리가 잘린 상태로 마구 기어가는 거야.
얼마나 놀랬는지..
진짜 신기했었어....
글구 중학교 가서야 과학시간에 도마뱀의 재생력에 대해 알게 됐지...ㅎㅎㅎ
근데 엄마가 바라는 죠비스가 없다구?
엄만 죠비스랑 망고만 왕창 사오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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