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풍영향으로 바람이 엄청 불었어
좀 따뜻한 바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원하다
좀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거기도 덥지?
혁수가 어젠 친구들과 축구 농구 하더니 오늘은 덥다고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그림만 그리더라
형아는 정말 잘 그리는데 하면서 형아오면 보여준다고 하면서
그걸 보면서 나도 그리고 싶어서 앵그리버드 그린거야
혁재 아기땐 참 많이 그려줬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더라 오랫만에 그리니 재밌더라
나는 그리고 혁재는 색칠하고 뭐든 아주 열심히 하는 혁재였었지 그때부터...
스티커책도 마트꺼 몽땅 사고난후 사달라고 안했지~ ㅋ ㅋ
벌써 2주가 지났네 오늘도 좋은꿈 꾸고 낼도 쇼핑 잘하고 열심히 공부했으니 열심히 놀아야지
이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혁재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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