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태풍은 안왔고 비만 좀 왔다
날씨는 엄청 덥고 열대야에 잠을 자기가 힘들다....ㅠㅠ
혜지는 그곳에서 재밌게 지낸다니 기쁘다....ㅜㅜ
이번 기회에 핸드폰을 내려놓는 아주 훌륭한 습관이 갖춰지면 참 좋겠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혀서 온다면 이번 캠프에서 무엇보다 좋은 결과가 아닐까???
이제 캠프의 절반이 채워져 가는구나!
결코 긴 시간은 아니지만 또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도 아니지!
혜지가 어른이 되기 전에 집을 떠나 홀로 지낼 수 있는 기간이 현실적으로 많지 않으니까!
엄마아빠로 부터의 자유도 누려보고 재미겠지!!!! ㅎㅎㅎ
오는 날까지 즐겁게 지내고 좋은 습관 많이 길러 오길 간절히 바란다.
이상! 아빠가~~~~ 참치가 먹고 싶다..... 필리핀에서 잡은 참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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