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울꽁주
활짝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잘~ 지내는것 같아 엄마가 안심이 되네..
아빠랑 엄마랑 은빈언니랑은 매일 니 사진을 보며
너의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단다
친구도 곰방 사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잘해서 울꽁주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내일은 드뎌 울꽁주 예쁜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구나
내일이 얼른 왔음 좋겠다..
사랑한다 울꽁주~♡
울꽁주 좋은아침~^^
어제 너랑 통화하고 한결 더 마음이 놓인다
울 별이 목소리에서 기분좋음이 마구마구 묻어나더라공~ ㅋ
통화하는 내내 엄마도 행복했단다 잘지내고 있다는 말이
걍 하는 얘기가 아니고 정말 즐거워 보여서 내심 널 보내기를
잘했군 했지~ㅎㅎ
배아픈건 좀 나아졌니?
또 소식 전하자꾸나~
울 별이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