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제 이틀후면 우리만나는거야? 앙~~보구싶엉~~ㅠㅠ
엄마 아빠 재곤 현곤 모두 너를 만날생각에 설레이구 손꼽아기다리구있어
남은 며칠마무리잘하구 물건이랑 잘챙겨오구~~
오면 전신마사지해야할듯...너 현지인같애 깜시 ㅡㅡ
사랑해 공항에서보자~~♡♡알라뷰~~
EG Manager2015-08-19 (수) 23:00
엄마~~ 저도 이틀 후면 엄마 볼 생각에 너무 들떠요~~
제가 여기 있을 땐 시간이 느리게만 갈것 같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제 발도 다 낫고, 수영도 하고,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이제 그동안 사귀었던 친구들과 헤어지는 시간.. 약간 아쉽지만 엄마, 아빠 볼 생각에 너무 들떠요~~
여기 와서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정말.. 울었어요..
아!! 엄마꺼 가방 찾았어요!!! 너무 잘됬죠!!
이제 엄마의 소중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으니 나중에 어른되서 어떻게살지 ㅠㅠ
이제 글을 끝낼께요 엄마 사랑하고 이틀 후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