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헬로~~^^
답글을 보니 역시 엄마달 답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구나~ㅎㅎ
오늘 부터 아빤 휴가시고 오빤 목요일 부터 학원 휴가라서 엊그제 청주에 갔고..
오늘 아빠와 엄마도 청주로 갈꺼란다.
아빠랑 휴가 계획을 세우는 데 울 딸이 빠지니까 암것 도 계획이 안되는거 있지....ㅎ 그래서 친가 외가 한바퀴 도는 걸로 휴가를 잡았단다.
점심 먹고 아빠랑 청주로 갈꺼야.
이곳 날씨는 이제 한 여름 날씨, 핫 써머 에 접어 들었단다.
알지? 엄마가 좋아하는 32도의 핫써머~ㅋㅋㅋ 엄마는 따뚯해서 넘~~좋아요~ㅎ^^ 오늘부터 태풍이 서해안으로 온다는 데.. 별일 없이 잘 지나가겠지...
울 딸 그 곳 생활도 반이 지나가고 있는 데 남은 시간까지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렴~
엄마도 거창한 휴가는 아니지만 아빠와 오빠와 즐겁게 지내고 오께.
이젠 엄마도 짐을 싸야 하니까 이만 줄일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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