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감기 걸려서 목소리가 안좋아서 맘이 아프구나.
씩씩하게 잘 지내다가 집에 올때쯤 되니까 아프네..
엄마가 이야기 했지? 아프면 참지말고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약 먹으라고..
엄마와 함께 있었어도 아플 상황이면 아팠을테니까 너무 우울해하지 말고 힘내
이제 며칠 남지 않아서 많이 설렌다
오로지 그날만 생각하며 힘내자!
사랑해!
딸들아!
한국에 오면 지금의 필리핀이 그리울수 있으니까 현실에 충실하면서 그날을 기약하는거야 알았지??
EG Manager2015-08-18 (화) 23:00
ㅠㅠㅠ 움마 저 현서에요 ~~ 지금 목소리가 잘 안나와요ㅜㅠㅠ 그거 빼고는 다 안아파요 걱정하지 마요~~~
빨리 한국 갔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열씨미 공부하고 올게용~~엄마 사랑해용 또 편지 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