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야~이제 거기 생활이 일주일도 안 남았네~어때? 후회 없이 잘 보낸거 같해?어제 전화 했을때 여전히 밝은 목소리로 시간도 빨리 가고 공부도 재밋고 스피킹도 많이 는거 같다고 얘기 해서 엄마 너~무 기분 좋았어우울한 목소리로 집에 빨리 가고 싶고 너무 지루하다고 얘기한다면 엄마 맘도 안 좋았을텐데 우리 윤아는 어딜가도 적응 잘 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엄마 맘이 놓여~금욜 까지 거기 생활 마무리 잘하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지내다 토욜날 공항서 보자~^^그날 엄마만 나갈거 같해..아빠는 일욜날 도착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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