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잘지내고 있어.. 근데 영어 하는건 평소에 학원 다녀서 애들은 힘든애들도 많이  있던거 같던데 난 버틸만해
여기있으면 시간 엄청빨리가 처음왔을떄는 유민이형이랑 인회랑 우리 룸메이트랑 엄청 친해져서 이틀지났는데도
한달 간것처럼 엄청 느리게갔는데 그 다음에는 공부하느라 시간이 엄청빨리가더라
그런데 수학은 너무하다... 아무리 과학고 준비한다해도 수영도 못하고 골프도 못하고 영화도 못봐서 아쉬워
그래도 그만큼 하면 오는게 오겠지?
그래도 다행인게 유민이형이라고 공항에서부터 친해져서 그형도 과학고 준비해서 나랑 수영도 안하고 같이해서 다행이야 난 잘지내고 있으니까 엄마아빠도 잘지내고 너무 닭발이 먹고싶어ㅋㅋㅋ
그럼 나 이만 끝낼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