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2주가 넘으니까 너무 보고 싶다....
처음에는 살 짝 좋았는데 ㅋㅋㅋ에젠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
울 아들, 재미있게 생활 하는 것 같아 뿌듯 하네... 겨울에 유진이 데리고 또 갈래? ㅋㅋ
영어가 쉽게 느껴지면 좋으니까 보고 파도 참아야지 ㅠ.ㅠ
어제는 유진이가 열감기가 와서 많이 힘들어 했어... 울아들은 감기 않걸리고 잘 있는거야?
유진이는 엄마 ,아빠가 옆에 있어서 챙기는데, 울 아들 감기라도 심하게 걸리면 어쩌나 싶네...
이번주 토요일은 할머니 생신이야...전화 할 수있나? 혹시 할 수 있으면010-9274-4702
할머니가 아들 걱정 많이 하시고 할아버지랑 기도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그러니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있다와~~ 사랑한다, 엄마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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