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들 안녕!^^
하루하루 지날수록 딸들 볼 생각에 설렌다.
씩씩한 목소리 들으니까 안심이 되더라구~
어릴때부터 엄마ᆞ아빠가 맞벌이 하느라 스스로 척척 해내는 딸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부모마음이 그렇지~~^^
언제나 밝게 잘자라주고 있으니 늘 감사하고..
엄마가 더 노력할게! 아빠는 원래 잘하시잖아^^
줘도줘도 부족하다고 느끼는게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인가봐..
암튼 바쁜 와중에도 엄마 편지를 기다릴 너희를 위해 잠시 시간을 내서 편지를 쓴다.♡
사랑해 내딸들!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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