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현서야 엄마야
서울에 회의 갔다가 전주에 내려가는 버스안이야.
우리 소중하고 귀한 딸들이 보고싶어서 사진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도네..
같이 있을때 눈 맞추고 이야기 많이 못나눠서 미안하고 그러네..
너희들 방에 가면 또 그립고^^
다녀오면 더 많이 대화나누고 더 많이 안아주고 뽀뽀하자!
이렇게 떨어져 있는 시간이 엄마ᆞ아빠에겐 신혼의 느낌도 있단다.
슬퍼하고 그리워 하기보다 이 시간을 엄마ᆞ아빠도 즐겨야하지 않겠니^^
그래서 늦은밤 심야영화도 본단다^^
암살ᆞ미션 임파서블ᆞ베테랑
엄마ᆞ아빠의 바람은,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더 큰 세상에서 꿈을 이뤄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게 된거니까 매순간 즐겼으면 좋겠구나!
사랑한다!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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