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아! 오늘도 밝은 미소와 함께 너의 사진들이 쭉 올라와 있구나 우리 예쁜 딸 단짝 친구 윤아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잘 보내고 있는것 같아 엄마 마음이 너무 좋구나~
혜민아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선생님과 수업도 열심히 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돌아오길
엄마는 손꼽아 기다린다. 이제는 많은것에 적응도 되고 서서히 자신감이 생기지.....
엄마는 혜민이의 재잘거리며 엄마의 친구가 되어 주었던 혜민이의 빈자리를 기도하며 채워 나가고 있어
어디서든 무슨 일이든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 혜민이가 되어줘 사랑해 딸
너는 우리집의 보물이야~~엄마 아빠의 소중하고 귀한 보물인거 알지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또 편지 남길께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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