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통화할때 씩씩한 목소리 들으니까, 아빠가 기분이 느~~무 좋았어.
역쉬 우리 현서야~~
엄마, 아빠랑 오랫동안 떨어져서 지내는게 처음일텐데, 너무 잘하고 있어.
언니와 현서가 없는 동안 엄마, 아빠는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단다.
바쁘게 지내다보면 우리 딸랑구들 만나는 날이 금방 오겠지?
현서야 마음껏 즐기다가 오너라.
밥도 많이 먹고, 간식도 많이 먹고~~~
한뼘 더커서 만나자~~
아빠가 현서 엄청 사랑하는거 알쥐?
엄마, 아빠는 원지, 현서를 만난게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너희들을 낳아준 엄마가 너무 좋아.
잘 지내고, 또 메세지 남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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