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다렸던 너의 목소리 ~~ 울컥 했다.ㅠㅠㅠ
엄마 아빠 사임언니 최연춘할머니 그리고 외삼촌 가족들과 7월29일 ~ 7월31일까지
전라도 변산반도 인근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무더위에 많은 곳에 들려 어른들은 힐링했다고 하는데 언니와 지효 청효는 힘들어 하더라~~ㅋㅋ
내소사(절)-적소폭포-채석강(유람선)-적벽강-마이산(탑사)-전주한옥마을(전동성당)-덕진공원(연꽃)등
강행군했지~~ㅋㅋ
숙소는 농협보험연수원이였는데 새로지은지 얼마 안되어 시설이 좋았다. ㅋㅋ
담에 혜인이도 같이 가자.
남은 기간 2주도 잘지내고 참! 어디 나갈 때는 썬크림 바르는 거 모자쓰는거 잊지 않도록 해~~!
니 말대로 예쁜 얼굴 화상 입으면 큰 일 나요!
입에 맞지 않더라도 잘 챙겨먹고.. 사랑한다. 딸 혜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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