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바쁜가보네..엄마가 편지 썼는데도 못봤나봐~~
외할머니랑 외삼춘들이 혜민이 잘있는지 궁금해서 전화 했는데, 혜민아 잘 지내고 있지
아무런 댓글이 없어서 혜민이가 엄마 편지를 봤는지 못봤는지 궁금하고 걱정되서 엄마는
매일매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는데 아무쪼록 건강하고 잘 지내다가 일요일날 꼭~~~~~ 전화해줘 우리딸 목소리가 무척 듣고 싶고 많이 보고싶어....
오늘 드림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예배 드리고 우리 혜민이 축복 기도 많이 해주시고 가셨어
지금쯤 하루 일정 마치고 잠자리에 들어겠구나 내일을 위해 잘자고 좋은꿈 꿔~~~
사랑해 엄마딸 혜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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