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
지욱아!!!!!
엄마 많이 기다렸어????
너보내고 허전해 죽는줄~~~~~
엄마 눈물 많은거 알지?
공항에서 진곤이랑 나란히 들어가는거 보니까 눈시울이 뜨거워져 참느라 혼났어!
전주로 내려오는 버스안에서 한참을 멍하니 "내가 잘 한걸까? 괜한 아들을 타국까지 보내야 했나!"하는 후회가 막 밀려올때 즈음에 .......
다국적 친구도 사귀고 문화체험도 하고 열심히 많이 배우고 오겠다던 울 아들의 밝은 얼굴에 엄마는 웃을수 밖에 없었다......
엄마는 여전히 바쁜일상을 보내고 있고 형도 여전히 잘지내고 이모도 지욱이 잘보냈냐고 안부를 묻드라~~~~
전주집 걱정은 하지말고 너가 하고푼대로 즐기다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지욱아~~~~
친구들은 많이 사궜니?????
친구들에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전하면 진정한 친구사이가 되는거야!!!!
엄마는 울 아들 믿는다......... 사랑해!!!!!!!!!!!!!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말있음 글로 남기고.............
아픈곳 있음 참지 말고 선생님께 꼭 말하고 수업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