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고 건강한~~~~사랑하는 엄마딸 혜민아! 언제나 엄마 곁에서 조잘거리며 항상 엄마의 친구가 되어 주었던예쁜 우리 딸 참 많이도 보고 싶구나.......사진속의 너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네가 잘 지내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인단다. 그렇게도 가고 싶어하던 어학연수를 통해 우리 혜민이가 더 많은것을 경험하고 보고
배우면서 마음과 생각이 큰 아이가 될거라는 믿음이 있단다. 매일 혜민이의 안부를 묻는 오빠와, 홈피 들어가봐야고
확인하는 아빠, 너의 곁에는 너를 이렇게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어하는 가족이 있다는것 혜민이도 알지....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 만들며 재미있게 잘 지내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그날그날 해야되는 숙제물은 꼭 하고 알았지 혜민아~~
사랑하는 보고싶은 우리딸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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