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인 안녕~~~!
사진을 보니 승마를 탔나보다. 무섭진 않았니...!
어제 너랑 통화하면서 울 뻔했다. 넘 반가와서... 그런데 혜인이는 묻는 말에만 "네" "네" "네" 만 하고
미웡~~~!
혜인아! 담 통화때는 말 좀 마니 해 다오!ㅋㅋㅎㅎ
할머니는 칫과에 다니셔... 이을 여러개 빼서 식사를 못하셔서 걱정돼. (죽만 드심)
치료가 한 달 정도 걸린데. ㅋ
할머니는 혜인이가 없어 집이 팅 빈 것 같다 하신다. 마니 보고 싶으시데 울 혜인이가...
오늘도 맛난거 마니먹고 잘자고 ... 즐거운 시간되길 기도할께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