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진수야!
사진속에 진수 얼굴표정이 밝아보여 엄마가 정말 행복해.
그래서 사진을 보고 또 보고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먹는 모습도 예쁘고, SM쇼핑몰에서 두팔 가득 쇼핑하고 흐뭇해 하는 모습도 예쁘고.
엄마는 진수가 캠프에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정말 안심이 되었단다.
우리 진수는 캠프에 남아있는 형,누나,친구들과 잘 지내고있겠지.
이 시간이 지나고나면 모든게 소중한 추억이 될거야.
남은 시간도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자.
믿음직한 아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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