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는 전화가 안와서 토욜 내내 얼마나 걱정스러웠는지 몰라..
그래도 아들 목소리 듣고나니까 다행이었어..
요즘은 아들없어서 아빠가 엄마혼자있다고 집에도 일찍오고 그래..
아빠도 계속 아들 보고싶다고 그러구..엄마도 아들 보고싶고..
아빠도 저번주에 아들 연락없어서 엄청 걱정했나봐..
아빠가 수민이폰 액정 고쳐서 보내주래...ㅎㅎ 좋치?
이제 벌써 한달이 지났어..다른 친구들 집에 간다고 너무 서운해하지말고
서울오면 연락해서 만날수있으니까...아들은 남은한달 더 화이팅하고..
사랑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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