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헌아 이제 일주일이면 그리운 아들 만날 수 있구나..
이제 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엄마마음 분주해지네..
겨울방학이라고 집에만 있는것보다 도헌이에게 그 곳에서의 경험들이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으리라 믿고있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수영도 골프도 친구들도 사귀고 주말마다 쇼핑몰 다니며 마음껏 쇼핑하고...
즐거운 경험이엇지?
어쨌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선생님과 원장님께도 감사인사 꼭 전하고 오기...
아들 보고 싶구나..건강히 지내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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