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건강한 모습의 사진을 보니 걱정되던 마음이 좀 나아졌다.
너와 이렇게 오랜 시간 떨어져본적이 없어서 나에게는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였다.
강산이가 얼마나 엄마한테 소중하고 듬직한 아들이였는지 알게되었고, 우리 식구 중 유일하게 엄마의 든든한 기둥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프지말구 남은 시간 잘 지내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우리 다음주 토요일날 만나자.
사랑하구 보고싶은 강산아 ~!
Gilbert2015-01-24 (토) 13:26
저도벌써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여기온지한 1주일쯤 된것 같은데 벌써 3주나 지났네요. 저도 하루빨리 보고 싶어요. 그떄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