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진수가 잘 지내는것 같아 엄마는 안심이된단다.
원주민 마을은 오늘 갔다왔겠네?
현지학교도 방문한다고 했지. 현지학교에도 형,누나,친구,동생들이 많을거야.
사는곳이 조금 다를뿐인 친구들이니 진수가 진심으로 대한다면
짦은시간에도 서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야.
선생님께서 그러시는데 진수가 농구를 열심히했다고 그러시더라.
앞전에는 승마를 다녀왔다고했는데 우리아들 사진을 못봐서 엄마가 많이 아쉬웠거든.
아프지 말고,다치지 말고,모두와 잘 지낼거라 엄마는 믿어.
우리가족 모두 진수를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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