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잘 지내고 있지?
요번 캠프는 다행히 핸드폰 으로 카톡이나 보이스톡 ... 목소리라도 자주 들어서 좋아
그래서 인지 편지을 잘 안 쓰게 되네 !
그래도 서운할지 몰라 몇자 적는다^^
엄마는 어차피 간 거 어학연수 더 하고 왔음 했는데... 4주는 좀 아쉬워 이제 가기 힘들텐데
잘 생각해서 웬만하면 6주있다 와~ 마지막이라는걸 잊지말고
엄마도 하루라도 빨리 우리딸 볼수있음 좋치만...
이 계기로 더 많은 경험도 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가 4주한다고 채연이도 따라하는건 당연히 아니겠지 아닐꺼야 그치?
단 하루라도 더 생각해보고 결정내리기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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