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전화가 와서 많이 놀랐단다
얼마나 아팠기에 1박2일 병원에 입원하여 링거를 맞고왔다니...
그래도 밝은 목소리로 전화가와서 엄만 위로가 되는구나
같이있었던 보건선생님께도 엄마가 감사하다고 전해주렴!!
실장님께서도 감사하다는말 전해주고...
이제 정말 필리핀에 있어야되는 날도 얼마 남지않았구나
남은 시간 재미나게 건강하게 알차게 잘지내길바란다^^
29일에 엄마가 가니 30일쯤 보겠구나
사랑하는 울큰딸 나중에 만나~~~^^
Gilbert2015-01-20 (화) 19:58
웅 29일날 우리 보니까 일주일 정도밖에 안남았으니까 엄마 그때까지 잘 지내고 다음주에 만나자~ 아 아픈것도 다 나았고 이제는 괜찮으니까 걱정안해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