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하는 아들!
엄마 아빠는 매일 우리아들 캠프사진보는게 즐거움이 되었단다.
보고 또 보고..그런데 사진에서 진수표정이 어두워 보이면 무슨일이 있나
걱정도 되고 또 밝으면 엄마 아빠도 덩달아 행복해지더라구..
친구들,형,누나 모두와 잘 지내고 있는거지?
주말에 마퀴몰 다녀왔다면서 즐거웠니?
선물 고마워 아들!!!
이제는 진수가 사고싶은것 사고 맛있는거 사먹기로 하자. 알았지!
이번 한주도 우리 아들사진 보면서 주말에 통화하기를 기대하고 있을게..
사랑하는 우리아들도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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