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 많이 바쁜가 보구나? 어제 아빠랑 엄마가 따로따로 글 남겼는데 아직 보지 못한것 같더라..
오늘 엄마는 금요일이라 동생들 데리고 목욕탕 갔거든....평소엔 너희가 집에서 기다린다는 생각에 급하게 서두르곤 했는데 너희가 집에 없으니 이것또한 이상하단다...
집에 돌아온 동생들이 치킨시켜달래서 시켜주고나니 너희 생각이 더 나는구나...
내일이면 통화 하겠다 그치????
내일은 울면 안된다...엄마 마음 아푸니까...알겠지?
우리 만날날도 얼마남지 않았잖니?ㅋㅋ 힘내고 ~~~항상 화이팅하자!!!!!!
사랑한다...나의 아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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