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누나에게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들어버림~
찬주와 기현이 만났다면서?!?
참, 대단한 우연이자 인연이다.
어떻게 그 곳에서 널 만나고 알아봤을까 ^^
간만에 동생 얼굴보니 반가웠겠다.
내일은 승마체험이지?
어딜 가던지 체험하는 내내 현지 사람들에게 인사라도 한 마디 먼저 건네보고
기회 있을 때 마다 대화 걸어보고 그래야 해~!
이번 한 주도 정말정말 고생 많았어 아들~~~
주말엔 훌훌 털어버리고 신나게 보내기~!
참~! 운동 시작한 누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정말 열심이다.
너 키 크는 거 보고 자극 받았나 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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