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편지를 못섰네...미안해~~ㅜㅜ
매일매일 꼭 쓰려고 했는데..기다렸지???
별일없는거지?? 벌써 궁금해지네...엄마는 매일매일 궁금하고 매일매일 보고싶단다..
돌아오는 날까지 아무일없이 잘 지내다오면 엄마는 고마울것같아.
참~~여권은 잘 받았는지 모르겠네...월요일까지 들어간다고 했는데...선생님이 연락이 없으시네.
걱정이다...
오늘부터 엄마도 스포츠댄스 배운다..엄청 힘들지만 재미있더라.열심히 배워 놓으께
너희들 오면 보여줘야징.....ㅋㅋ
재미있는일 있으면 알려줘...엄마 궁금하니까~~^^
사랑한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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