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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랑하는 유진이와 성훈이에게

글쓴이 : 별바라기 날짜 : 01-12 (월) 11:00 조회 : 854

먼 곳에서 익숙하지 않은 생활한다고 조금 낯설고 하지^^
그래도 어디서든 적응을 잘 하리라 생각하고
유진이는 생각보다 힘들어도 잘 이겨내리라 생각해
유진이는 참을성과 책임감이 많은 아이니까^^

성훈이는 침착하게 잘하고있겠지...엄마,아빠도 그렇게 생각해~~
워터파크에서 즐거운시간후 걸려온 전화에서도 엄마,아빠는 걱정안하고 있어....

항상 주위를 살피고 한국이랑 다르지만 필리핀에서도 즐기면서 재미난 시간으로 가득 채워오길 바랄께~~
걱정하지마!! 엄마,아빠도 할머니,할아버지, 외할아버지도 잘 계시니까^^

사랑한다...아들, 딸 ♥

정성훈

2015-01-14 (수) 13:57

엄마 저 성훈이에요저 여기서 수업 잘받고 공부잘하고 있으니까너무 걱정 마시고 여기잘 있다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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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015-01-15 (목) 01:17

응^^~♡ 울 아들 믿는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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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bert

2015-01-15 (목) 19:53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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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bert

2015-01-14 (수) 14:58

엄마 저 유진이인데요. 저도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걱정마시고 그때는 제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한거예요 이번주에 전화 꼭 할테니까 빨리 받아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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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015-01-15 (목) 01:19

엄마도 마니보고싶어^^~
사진으로 위안을 삼는다
근데 카메라 보고 좀 웃어주면 안될까!^^;;

이번주통화는 웃으면서 하자^^
사랑해ㅡ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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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bert

2015-01-15 (목) 19:52

넵 이번주에는 웃으면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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