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안심이 되고 대견하구나
여긴 넘 추운데 ~ 네가 좋아하는 눈도 이제는 내리지 않는구나
아마도 눈이 내리면 엄마는 좋아했을 네 모습부터 떠오를 것 같아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것 같고 ... 불편한 것은 없겠지?
잘 먹는 것 같은데 음식이 맛이 있나 보구나
아들 목소리를 자주 못 들어서 아쉽고 그립기도 하지만 항상 씩씩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여기 생할 열심히 하도록 하마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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