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주가 지났네.
낯설고 생소한 곳에서 지난 한 주는 정말 고생 많았겠다.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환경과 낯선 많은 것들로 가득했을텐데
우려와 달리 잘 적응하는 듯 하니 정말 흐뭇하고 마음이 놓여.
오늘과 내일은 쇼핑과 액티비티가 많은 날이라 신나겠는데~
정말 부러워~~~ㅎㅎ
누나는 며칠 전 부터 새로 생긴 포레힐 휘트니스에서 매일 한 두시간씩 운동하고 있어.
너도 돌아오면 누나와 함께 다니면 좋을텐데.
내일 휴일 잘 쉬고 충전해야 다음 한주를 이겨낼테니, 대열 이탈만 하지 말고 재밌고 신나게 보내야 해~!
다음 한 주도 화이팅하기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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