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큰딸^^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본적이 없는데 생각 했던것보다 많이 보고싶고 너의자리가 허전하구나
매일매일 잘지내는지? 무슨일은 없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항상 매시간마다 너의 생각을 하고있구나
그래도 선생님들께서 올린글과사진을 보며 궁금함을 해결하는구나...
거기가서도 잘하리라 생각하며 보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잘지내는것 같아 안심되고 보기가좋구나^^
영어공부는 재미있는지? 골프는 흥미로운지도 궁금하구나?? 식사는 괜찮은지? 룸 메이트랑도 잘 지내는지도??
가끔씩 정환이 정혁이도 동생이니 잘 챙기도록 하여라~~
아빠가 다녀가서 기분은 좋아보였는데?? ...
엄마가 사진이나 글보고 또 편지글 올릴께^^
건강하게 재미있게 추억을 쌓기 바란다
사랑한다 울 큰딸 소현이^^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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