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참 니콜이 뭐냐하면 엄마 영어 이름이야....ㅋㅋ 큰누나가 지어줬어..마음에 드니????
너희 답장 받고 엄마 너무좋더라...걱정도 좀 낳아지고..^^
혹시 필요한거 없니?? 있으면 여기다 써줘 엄마가 다니엘 삼춘한테 사다주라고 할께.
정환이는 귀가 나았다니 다행이다...혁이는 밥좀 많이 안먹니???
많이 먹어야 엄마아빠 볼때까지 쑥쑥커 있어야지..맞지???
열심히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기다.... 일기도 꼭쓰고 도서 기록장도 쓰고...약속~~~!!!!!
별이가 할말있데...여기서 부터는 별이가 쓰는 편지야...ㅋㅋ
큰오빠. 작은오빠 오빠들 빨리 보고싶어....그리고 오빠 사랑해...
잘지내고 있다가 건강하게 한국 돌아와...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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