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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글쓴이 : 민영 아빠 날짜 : 01-08 (목) 09:03 조회 : 915
아들~~~~~!!

지난번 통화가 길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만, 그래도 먼 곳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라 무척 반갑고 너무 좋았다.
다행히 이번에는 누나가 곁에 있어 위로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민영이가 없는 허전함이란 이루 다 말로 표현 할 수가 없구나.

공항에서는 긴장과 설렘으로 상기되어있던 네 모습이 사실 재미있기도 했었고
애써 태연한 척, 결연해 보이기까지 하던 모습은 의젓해 보이기도 하더라만
출국장에서 손 흔들며 미소 짓던 그 모습, 아마도 아빠의 평생을 두고 기억 될 명 장면이 될 듯 싶다~! ㅎㅎ

가뜩이나 중학교 입학이라는 중압감이 클텐데
초등 마지막 방학은 좀 더 놀고 즐기게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그곳에 가고자 했던 너의  선택에 '이제는 스스로 선택하고 개척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하는
대견함과  기특함으로 아빤 네가 정말 자랑스럽더라. 
그런데 설마... 그 선택,  후회하고 있는 건 아니지~!?? ^0^ㅋㅋ

민영아~
스케줄과 학습량이 그곳을 즐기라 말하기에는 녹녹하지 않겠지만 
추운 이곳 보다는 천국이다 생각하며, 건강히 잘 지내다 오길 바래.
 
참, 너 비행기에서 통화할 때 엄마한테만 사랑한다고 했다더라… 경건해 지더구나 --;;
돌아 올때는 아빠에 대한 사랑도 듬뿍 키워 오시도록~~!!

Gilbert 2015-01-08 (목) 21:08
네~걱정마세요~ 아직까지는 편한하게 잘 지내고있고 재미있으니까  6주뒤에 봐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사랑해요!! ㅏㅎ아핳아항ㅎ아ㅏㅎ아항하핳아ㅏㅇㅎ앟앟아항항항항항하앟ㅇㅎㅇ항ㅎㅇㅎㅇㅎㅇ항항ㅎㅇㅎㅇㅎ아항하앟앟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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