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기는 벌써 가을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부는것이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기분이야~
엄마가 젤 좋아하는 핫 써머가 벌써~ㅠㅠ 넘 슬프다옹~~
채원이 한여름 이불 꺼내주고 바로 필리핀 가서 빈방을 홑이불이 지키고 있었는 데 이젠 이불을 바꿔줘야 할때가 왔네~ 덮어보지도 못 하고 말야~ㅎ
참 우리가족 휴가갈 때 아빠가 채원이 꼬부기들이 걱정된다고 데리고 출발을 했거든~
가는 곳 마다 채원이 꼬부기들이 인기였단다~ㅋㅋ
역쉬 머찐 아빠쥐~^^
이젠 낼모레면 정말 채원이를 만나는구나~
짐 정리 잘 하고 빠뜨린거 없는지 전 날부터 꼼꼼히 잘 챙기고~
남은시간 마무~~~으리 잘 하길 바래~ㅎㅎ
울 곰주 존꿈꾸고~엄마도 오늘은 채원이 꿈을 함 꿔볼까 해~
꿈속에서 만나자~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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