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엄마가 수업중에 전화를 받아서 민혁이가 아프다는 말을 듣고
조금 걱정됐는데... 은봉초 수업중이어서 자세히 통화를 못했단다...
많이 아프면 쌤께 다시 전화해달라고 하고
너무 무리해서 걷거나 달리기 하지 말도록 해.
한국오면 정형외과에 가보자구나..
아빠말씀으로는 성장통일수도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마..
좀 괜찮아졌다고 달리기하지는 말고.. 알쥐?~~ㅋㅋ
며칠만 있으면 울아들 돌아오네?
민혁이 빨리 보고싶다....
사랑한다. 조심히 잘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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