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요일~
낼이면 아빠도 출근하시고~
오늘 갑자기 비가 엄청 왔는데~비가 그치고 나서 무지개가 얼마나 이뿌게 생겼는지 몰라~ㅎ
열심히 사진찍어놨으니까 오면 보여주께^^
채원이가 없으니까 피아노 쳐주는 사람도 없고 집이 넘 허전해~
낼 아빠가 출근하시면 채원이도 없고 엄마는 더 팀팀해 지겠다~ㅎㅎ
정말 얼마 안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고~이젠 조만간 보겠구나~
채원이 쫑알쫑알 거릴 생각을 하면 지금도 웃음이 막 나온단다 ㅎㅎ
그묭날 보자~내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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