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채윤이,건호야
연수떠난지도 벌써 2주가 지났구나
채윤이 건호가 없으니까 집안이 텅 빈것처럼 허전하네
채윤이 건호가 넘 넘 보고싶다
같이 있을땐 밉기도하고 그랬는데 막상 없으니까 정말 보고싶다 ㅎㅎ
엄마도 매일 매일 너네들이 보고싶단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매일 매일 사진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단다
그래도 채윤이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고 건호도 너무 적응을 잘한다니까 다행이네
근데 살짝 삐지기는 했다 엄마 아빠 없이도 잘 적응한다니까 ㅎㅎ
남은 시간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보람되게 보내고 와!!
엄마 아빠는 항상 우리 채윤이 건호생각만 한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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